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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美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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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2023-11-23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금속보다 가볍지만 금속만큼 강한 특성을 살린 소재, 자동차 부품 업계의 미래 먹거리이자 차량 경량화의 핵심 소재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이 미국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건설 현장에서부터 일상생활 속의 가전제품 및 식품용기까지 다양하게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소재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업계에서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사용한 차량 경량화를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미래 모빌리티 및 친환경 자동차 개발을 가능케 하는 복합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고성능 플라스틱으로 강도와 탄성이 높고 100°C 이상의 고열에서도 견딜 만큼 내열성이 우수하다. 다섯 가지 중요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는 폴리아미드(Polyamide), 폴리아세탈(Polyacetal),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더모플라스틱 폴리에스테르(Thermoplastic Polyester), 플루오르폴리머(Fluoropolymer)가 있다. 소재 혁신을 통해 최근에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보다도 뛰어난 특성을 지닌 특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들도 개발되고 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특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강도와 열 변형성에 따라 구분되는데, 범용 플라스틱은 대부분이 100°C 정도에서 열 변형을 하는 반면, 특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600°C에서도 견딜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강도와 탄성뿐 아니라 내충격성, 내마모성·내열성·내한성·내약품성·전기절연성이 뛰어나 생활용품, 전기·전자 제품, 항공기 구조재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된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 속하는 소재는 유리섬유나 탄소섬유를 보강제로 삼아 능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장규모

전 세계적으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시장 규모는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자세한 기사는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사이트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Gbn=243&bbsSn=243&pNttSn=208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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